항상 귀기울이며 소통하며 나눕니다.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구현
지난 4월 4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환경도 생각하고 예쁜 봄꽃을 심을 수 있는
"푸르름을 take out"이란 행사를 본 복지관 건물 입구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환경도 생각하고 예쁜 꽃도 심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이용자분들과 지역주민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일회용컵과, 빈 화분을 활용해 예쁜 꽃들이 살아가 새로운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나누면서 꽃에 대한 지식도 나누고, 집에서 키웠던 화초 이야기도 하고
꽃들이 예쁘게 피어나듯 우리 이웃들과의 대화의 꽃도 활짝 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당사자분들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다음에 또 다른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쁘게 만들어 나눠주신
꽃화분들은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지역 상점 사장님들께 전달하였습니다^^
지역활동2팀 김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