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귀기울이며 소통하며 나눕니다.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구현
주간활동실에서는 무엇을 했을까?
지역나들이 활동으로 강서구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갔습니다. 이조면옥에서 스스로 좋아하는 메뉴를 골라 냉면을 먹고, 카페에 가서 원하는 음료를 키오스크에서 골라 계산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많이 걷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부는 사람에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실내 식물원안에 있는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앉아서 쉬는 것만으로도 해외여행 온 느낌이었습니다.
새로운 키오스크 상점을 개발하고 자원활동가와 이용고객분들이 함께 나가 마녀김밥에서 음식을 주문하였습니다. 키오스크 주문은 어려웠지만 직접 스스로 사온 음식을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체육강사님과 이용고객들이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복근 운동을 위해 다리들어올리기 운동을 하였습니다. 코어에 집중하기 위해 윗몸일으키기까지 하였더니 땀이 많이 났습니다.
세상쉬운요리활동에서는 쥐기 연습을 위해 주먹밥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먼저 밥을 뭉쳐서 넓게 펼치고 속재료를 조금만 퍼서 밥위에 올렸습니다. 양손을 이용하여 주먹밥을 잘 오므려주고 김가루에 굴려 맛있는 참치햄주먹밥을 완성하였습니다.
AAC활동 소그룹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표현연습하기, 주간활동실에서 자주 쓰는 말 (상황에 맞는 말)쓰기 를 연습하였습니다.
음악활동을 통해서 신나게 음악을 들으며 스트레스도 해소 하였지만, 컵타수업을 하며 인지 학습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