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역활동2팀 김경민 사회복지사입니다.
3월부터 진행한 쪽방주민이음활동에 마지막으로 난지 하늘공원에 방문한 내용을 공유해드립니다.
하늘에 구름이 많았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좋은 날씨에 우리 주민분들과 함께 노을을 보고 왔습니다.
하늘공원까지 맹꽁이 열차를 타고 이동하였으며 노을을 배경을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습니다.
서울에 거주한지는 오래되었지만 하늘공원은 처음이라는 주민분들이 대다수였고 공원에서의 모든것들이 처음이 주민분들의 눈에 호기심이 가득이었습니다.
마지막활동에 아쉬워 하면서도 차년도에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여준 주민분들께 보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