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귀기울이며 소통하며 나눕니다.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구현
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 만들기 사업으로 '이:음 메이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5일(금)에는 '체험으로 이:음'으로 청구성당에서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작가와 함께 슈링클스 아트 체험과 초상화 그려주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가장 인기있던 순간은 발달장애 작가가 그려준 초상화를 받아든 순간이었습니다.
비장애인분들은 발달장애 작가를 "우리 작가님~"이라며 작가 호칭으로 불러드리고, "너무 잘그린다"며 칭찬과 놀라움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의 벽을 넘어 이해하는 마음을 만들기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