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여름은 너무 뜨겁죠? 우리 주간활동 이용고객들과 함께 지역경제나들이로 황생가칼국수와 국립현대미술관에 방문하였습니다. 너무나 덥게 걸어갔지만! 칼국수만큼은 넘버원! 땀을 흘리면서 모두다 맛있게 흡입 하였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여러 작품을 보고, 음... 현대 미술의 세계란 너무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 또 너무 더워서 이번에도 실내로 피서를 갔습니다. 애슐리퀸즈 강변점에서 이용고객들이 직접 원하는 음식을 접시에 담아보고, 직접 벨을 눌러서 로봇을 불러 접시도 치워보고, 마음껏 음식들을 먹었답니다. 또한 롯데마트와 다이소에 들러 이용고객들이 주간활동실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해보았어요.  

3) 여름에 과일이 빠질 수 없죠? 세상쉬운요리활동 시간에는 과일꼬치 끼우기, 요거트바크, 감자사라다빵, 과일화채 만들기 등 눈과 입이 즐거운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이렇게 먹는 만큼 신나게 운동한답니다! 

4) 체육활동 시간에는 신체의 발란스기능과 유연성에 초점을 맞춰 운동하고있어요. 

5) 음악활동시간에는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해보고, 음악을 듣고 감정을 다시 표현해본답니다. 

6) 자립생활활동에서는 이용고객들이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히 청소를 진행하고 있어요~ 

7) 인권교육 시간에는 담당자가 준비한 여러가지 맛의 음식을 맛보고, 싫어요 좋아요! 그리고 더주세요~ 안먹을래요! 등 표현하기 방법을 익혀보았어요. 

8) 우리 주간활동 일상속에 녹아있는 AAC활동! 월요일마다 시간표를 계획하고, 요일에 해당하는 활동을 직접 진행해본답니다. 8월에는 지역 속 AAC상점을 방문하여 직접 AAC를 사용해볼 거예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