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귀기울이며 소통하며 나눕니다.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구현
봄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후_
11명의 직업적응 고객들과 교보생명 봉사자 4명과 함께 인사동을 방문하였습니다.
인사동 쌈지길에 위치한 목공예 공방에서
문패와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자신이 디자인하고
동백나무에 글씨와 그림을 새겨넣었습니다.
나무를 파는 기계가 약간 어색하고 무거웠지만
끝까지 터프하게, 조심스럽게 완성했습니다^^
자신의 완성품을 보면서
스스로가 해냈다는 자신감과 뿌듯함으로
오늘도 즐거운 취미여가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