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수) '엄마라서 행복해' 집단상담 2회기를 실시했습니다.
일주일간 지낸 것, 본것, 느낀것을 함께 나누고, 자신의 신체와 감정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명씩 짝을 지어 서로의 신체의 보여지는 것을 관찰하다 보니 내가 볼때는 몰랐던 것들을 관찰 할 수 있었고,
지금 현재 자신의 신체의 느낌에 귀기울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실 내에 편안한 곳에 자리잡고 내가 가장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공간으로 이동하는 상상을 하며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느낀 편안한 공간으로 이동하는 상상이 어머님들이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마음을 가라앉혀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사진은 자신의 신체를 느껴보고 느낌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활동 중인 사진과 결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