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수) 10시 부터 12시 까지 '엄마라서 행복해' 집단상담 3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가 아프다거나 집안일 등으로 바쁜 일주일을 보내시면서도 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얼굴을 보고 이야기 나눌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시간을 내어 오신 어머니들 덕분에 기분좋은 활동이 되었습니다.
오늘 집단상담에서는 지난 일주일간의 이야기와 느낌들을 나누고, 과거 행복하고 상처가되었던 기억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상황과 감정에 대하여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로는 그럼에도 현재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각자 본인들을 위해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이 행복해야 행복한 엄마,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기에 노력하고 있는 우리 어머니들에게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리며,
앞으로 남은 집단상담과 부부, 가족 모임을 통하여 더욱더 행복한 엄마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