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목)~31(금)에는 직업적응훈련반 훈련생들이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기 전 날 날씨도 흐린데다 비까지 와서 날씨가 좋지 않을까 걱정하였지만 햇볕이 쨍쨍, 
맑은 날씨가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우리가 있었던 수미마을은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무척이나 더웠지만,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싹~ 날리고, 
트렉터타기, 고기잡기, 떡 만들기, 캠프파이어 등등...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다함께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빨리 지치기도 하였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활동에 참여하는 훈련생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박2일 짧지만 알찬 오늘의 여행을 기억하며, 가을에 가게 될 야유회를 기다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