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2000호 발행을 기념으로 서울대교구 홍보국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성금을 모아 지원하는 '좋은 이웃, 따뜻한 나눔'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천향 어머님께서 첫번째 이웃으로 선정되셨습니다.
20일 동안 202명의 좋은 이웃분들의 성금으로 노후 된 이천향 어머님의 주택을 개보수 하였습니다.
수리된 집에서 정말 행복해 하시는 어머님의 얼굴을 뵐 수 있었습니다.
깨끗하고 따뜻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라면서
새롭게 탄생한 어머님의 집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