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활동지원팀에서는

2016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월~12월에 진행된 장애모아음악프로그램은 아르떼(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PCI를 기반으로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발달장애아동과 양육자간에 상호교감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며 애착과 부모참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매주 화요일 15:30~17:30에 5개조(아동+양육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아동의 특성과 양육자의 개인사정으로 중도탈락자가 생겨 마지막 종강시에는 1개조만 남게 되었지만 끝까지 참여한 아동과 양육자에게는 긍정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예술강사님들은 각 예술분야에서 일정 자격요건이 되어 교육진흥원과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실시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 되어 교육적 태도를 갖춘 문화예술교육 활동가입니다.

 

끝까지 강사의 교수법을 믿고 따라와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모아음악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장애아동과 양육자가 즐겁게 교감하며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는 "2016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지원받아 운영되었습니다.

  <문화활동지원팀 : 신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