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염은해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7월부터 11월까지 도자기 공예를 배우고 즐기기 위한 채움도예공방을 개강하였는데요~
첫 시간에는 처음 흙을 만져보는 참여자들을 위해 흙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였지만 흙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고 늘려보는 등 흙과 친해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하였으며 꼭 내 손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전해주었습니다^^
앞으로 멋진작품을 만드는 그날까지 저희 도예공방의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 본 프로그램은 서울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