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한 공간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구현
“하느님 나라는 모든 인간이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의와 평화가 실현된 인간공동 사회로서, 가톨릭사회복지는 예수님의 지상생애의 목적이자, 복음선포의 중심인 하느님 나라 운동을 이땅에 실현하는 활동이 됩니다.
“사회속의 교회”로서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선포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시키고, 교회의 미래를 지향하는 전문사회 복지기관으로서 사회복지사업의 발전과 토착화를 모색하고, 교구 공동체의식의 활성화와 사회복지기능의 통합을 이루어 교회의 모든 단체 및 개인의 복지자원을 동원함으로써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 속에서 그리스도의 현존을 발견하여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간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헌신합니다.
인간존엄성을 바탕으로 교회와 지역사회가 연대하는 복지공동체 구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 사회복지기관 본당 중심의 지역사회 발전을 지향하는 교구 사회복지회 미래 사회복지를 선도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 함께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하고 연대하는 네트워크기관
공동선, 보조성, 연대성, 책무성 전문성
바티칸시국에 본부가 있는 국제카리타스(Caritas Internationalis)는 전 세계 162개국 카리타스 회원기구를 두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한국카리타스(Caritas Corea), 즉 주교회의사회복지위원회를 두고 그 산하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Caritas Seoul)와 13개 지역 사회복지회(국)들이 전 세계 201개 나라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62개 카리타스 회원 기구들과 상호 협력하여 구호, 복지, 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