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귀기울이며 소통하며 나눕니다.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구현
안녕하세요. 김건중 사회복지사 입니다.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과 즐거움을 전하는 ‘설레는 나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구에 거주하시는 이용고객 15명을 사전 접수받아 명절의 따스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준비된 선물을 함께 나누며 설날의 기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재가 장애인(35가정)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명절의 온기를 전하고자 생필품과 떡국 꾸러미 세트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더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설레는 나날’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의 일상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복지관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