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귀기울이며 소통하며 나눕니다.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구현
이번 달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용고객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플로깅 걷기 챌린지를 통해 복지관 주변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복지관 내 AAC카페존도 자유롭게 이용하며 소통의 즐거움을 느꼈고, 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경험도 나누었습니다.
또한 요리 활동 ‘세상 쉬운 요리’는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쿠키클레이, 참치마요 바게트, 꽃맛살 메추리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성껏 만든 요리는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고, 참치마요 바게트는 관장님과 복지관 선생님들께도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안전교육도 진행하였습니다. 화재 발생 시 낮은 자세로 입과 코를 막고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며,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키오스크 교육을 통해 무인 주문기 사용법을 익히고 실제로 주문해보는 체험도 진행하였습니다. 실생활에서의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역나들이로는 서울 도보해설관광과 딜라이트서울 전시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며 새로운 시각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즌 특별활동으로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키링을 제작하며 나라를 위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겼고, 이번 달 생일을 맞은 이성민 이용고객을 함께 축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외에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체육활동과 음악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감정 표현의 기회를 가졌으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의미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고객들의 자립과 성장을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