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사전모임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던 영유아 장애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건강한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 '엄마라서 행복해'가 7월 23일 사후모임을 마지막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

'엄마라서 행복해'는 영유아 장애 자녀 또는 발달지연 영유아를 둔 어머니 중 행복한 엄마로 성장하고싶은 어머님들이 함께 모여 사전,사후 모임, 집단상담 7회기, 가족나들이, 자조모임이 진행되며, 집단상담과 사전,사후모임은 종료되었고, 이제 가족나들이와 자조모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집단상담에서는 내 안의 감정 치유하기, 신체이완, 감정 표현, 가족구성원 내에서의 자신의 감정 등을 알아보고 표현하는 활동 등을 했습니다.

가족나들이는 8월23일(토) 근교 체험마을로 떠날 예정이며, 총 10가족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엄마라서 행복해' 참여 가정 외에도 추가 모집하여 진행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